킬링디아 정보 출연자의 줄거리 해석, 관람평, 평점, 포토 리뷰, 난해함을 관객의 몫으로 남겼다

킬링디아 정보

원제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상영시간. 121분의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의 나라. 영국, 아일랜드, 미국 장르. 스릴러 개봉. 2018년 7월 12일 평점 8.3 감독.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진. 콜린 패럴, 니콜 키드먼, 배리 케오건, 라피 캐시디, 써니 설직

킬링 디어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콜린 파렐, 니콜 키드먼, 배리 케오건, 라피 캐시디, 써니 솔직, 빌 캠프, 알리시아 실버스톤, 데니스 다리베라 개봉 2018.07.12.그리스 감독과 호주 출신의 명배우에게 영국, 특히 아일랜드와 미국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세계적인 스릴러 킬링디아의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그 내용만 보면 뭔가 엄청난 스케일인 것 같은데요.원제에서도 나타나지만 본래의 킬링디아 정보는 신성시되는 혹은 성스러운 사슴을 죽일 정도로 해설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그대로 직역해서 제목을 붙이려고 했더니 난해해 보이기 때문에 심플하게 설정했다는 거군요. 잠시 상세한 정보를 보면 sacred는 제물로 바쳐졌다는 뉘앙스가 강한 어휘입니다.

이러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본편의 내용을 보면 반어법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어느 장면을 봐도 전혀 신성하지 않은 공포물이 이번 킬링디아 정보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킬링 디어의 출연자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사회적으로 성공한 닥터이자 가정에서 믿음직한 아빠이자 믿음직한 남편인 스티븐 머피 역의 킬링 디어 출연자 콜린 파렐입니다.

자신이 직접 집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마틴의 친부가 죽자 아들이었던 마틴에 대해 죄책감인지 책임감인지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대하는데요. 결국 이 일이 계기가 되어 비극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사랑스러운 아내이자 능력 있는 안나에게 킬링 디어 출연자인 니콜 키드먼입니다.

갑자기 다가온 비극에 대해 어쩔 줄 모르고 이 일이 일어난 원인을 알게 되면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도 냉철한 면이 있어 균형을 잘 잡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모든 사태를 일으킨 원인 마틴 역의 킬링 디어 출연진 배리 케오건입니다.

가끔 DC에 출연했던 플래시의 에즈라 밀러와 비슷한 분위기로 혼란스러워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전혀 다른 인물이에요. 마블의 이터널스에서 드류 이그로 표시한 인물입니다.

덩케르크에서는 조지 역으로 등장해 막판에 킬리안 머피 때문에 죽기도 했어요. 여기서는 초현실적인 능력을 발현하고 스티븐(スティーブンの家族、的)의 가족을 저주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마틴을 좋아하는 머피 부부의 딸 킴 역의 킬링 디어 출연자 래피 캐시디입니다.

아마 그녀는 마틴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은 모든 일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무감정적인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을 보며 죽음을 실감합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어떻게 보면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마침표 같은 역할을 하는 아들 밥 역에 킬링디어 출연진 써니가 설직입니다.

아버지 스티븐이 어떤 일을 했는지 모른 채 그 때문에 괴로워하게 되는 비운의 출연진입니다.

마틴이 설명한 저주의 단계를 그대로 밟는 인물입니다.

킬링디아의 줄거리입니다일을 마치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새 시계에 대해 듣던 스티븐은 식당에서 마틴이라는 소년을 만납니다.

그에게 새 시계를 선물합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평범합니다.

다만 시계와 감자튀김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밀감을 나누는 것부터 킬링디아의 줄거리가 시작됩니다.

집에 돌아온 그는 여느 가정의 가장이나 다름없어요. 사랑스러운 아내와 두 아이 사이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다음날 갑자기 직장에 찾아온 마틴에게 스티븐은 조금 당황하고 있어요. 마틴은 단지 시계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퇴근 후 집에서 평소처럼 소소한 대화를 나누고 아내 안나와 파티에 참석하는데요. 잠시의 일정을 마친 그는 여느 때처럼 사람들을 접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음날 스티븐(スティーブンは、翌日を)은 마틴(マーティン家します)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가족들은 그를 반갑게 맞이하지만 대화 중 마틴은 사실 지금은 죽지 않았지만 자신이 맡은 사람의 가족이라고 언급합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한편 이번에는 마틴의 집에 초대된 스티븐은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가정에서 그들과 대화를 나누며 영화도 함께 봅니다.

지쳐 잠을 자러 가는 마틴을 뒤로하고 남겨진 어머니는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기괴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급하게 나온 스티븐을 보여주면서 킬링디아 줄거리에서 갑작스러운 변화를 맞게 됩니다.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킬링디아” 티저 예고편 Na ver.me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킬링디아” 티저 예고편 Na ver.me킬링디어 해석영화가 고대 그리스 아가멤논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기 때문에 킬링디아의 해석을 위해 잠시 언급해보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아가멤논이 딸을 재물로 바치고 그로 인해 아내가 아가멤논을 죽였는데 복수심을 가진 아들이 어머니를 죽였다는 엄청난 비극적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막장에도 격조와 선이 있지만 이미 고대 그리스에서는 모든 것을 단번에 날려버렸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플롯을 통해 킬링디아의 해석을 해보면 한 사람만 남는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감독님이 현대적으로 해석하면서 모두가 아닌 한 사람에게 압축적인 제안을 했어요. 다만 과정이 너무 끔찍해요.그리고 죽을 누군가는 거의 확정적으로 정해져 있었어요. 중반쯤 스티븐을 만난 마틴은 저주의 첫 단계가 하반신 마비가 되고, 이어 먹는 데 큰 어려움이 생기다가 다음에 피눈물을 흘리게 되고 마지막에 죽게 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첫 단계를 보여주는 인물이 아들 밥이었기 때문에 중반 마틴의 설명을 보신 분들이라면 킬링디아의 해석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모두 일차적인 면에서 킬링디아의 해석을 했을 때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깊이 파고들면 더 훌륭한 결과가 나옵니다.

일례로 죽은 사람은 마틴의 친부 하나였는데 왜 스티븐 일가가 모두 고통받아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극중 설명도 나오지만 킬링디아의 해석은 그것이 마틴이 생각하는 정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킬링 디어 감상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많은 분들이 평가로 남겨주셨듯이 킬링디아의 관람평은 썩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이 작품이 일반 스릴러였다거나 드라마적인 장치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가족 중 누군가 다른 모두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내던져 감동을 이끌어냈겠지만, 그런 모습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그저 압도적인 어둠 앞에서 모두가 어슬렁거리며 끌려다닐 뿐이기 때문에 무기력함만 표출하기 때문에 킬링디아의 관람평은 그저 난해하다거나 어려워요 혹은 기분이 정말 좋지 않다는 소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그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서사시에서 동서양을 배경으로 왕의 후계를 결정할 때 친족 간의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는 영화나 연극에서 스토리로 많이 쓰이는 소재이긴 하지만 그것을 가족이라는 가장 작은 단위로 압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킬링디아의 관람평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반면 작품성만 보면 킬링디아 평점은 국내 기준 8.3점으로 남성 평점 8.02와 여성 평점 8.48로 높은 수준입니다.

내용이 난해하기 짝이 없어 철저하게 관객을 소외시키는 감독의 의도는 제대로 전달됐다고 보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바라보는 시각도 그렇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킬링디아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 안팎을 받았습니다.

관객은 평점 60점 초반으로 좋지 않았지만 평론가나 기자단은 평점 80점에 이를 정도로 높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작품성 측면에서는 잘 알던 형태에서 벗어나 마치 연극을 보는 것처럼 철저히 배제된 관객의 입장을 제시하는 독특한 영상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기에는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치 진창에 빠져 있었습니다만, 옆에서 감정 없이 응시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매우 불편합니다.

출처 네이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