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소희 곁에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용머리해안부터 가기로!
용두 해안
용머리해안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산방산공영주차장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63-1
우리는 산방산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을 따라 내렸다.
이때가 3시 반이었는데 관람시간이 14:30-16:30까지였다.
날씨에 따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날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우리는 언제든지 갔을 뿐이어서 운이 좋았다 사계절 해안 먼저 다녀왔더니 용두해안 볼 수 없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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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 입구에 매표소가 있다.
줄이 너무 길지만 바로 들어갔어.
관람료는 어른 2천원!
용머리 해안을 따라 관람하기에 겹겹이 쌓인 암벽이 정말 절경이다.
암벽도 멋지고 바다색도 예쁘다사람이 굉장히 많은 주인은 많지만 사진을 찍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암벽 앞에 서면 어디서나 바로 포토존^.^멍게나 전복, 소라 등등 즉석에서 잘라주는 해녀도 있었지만 먹고싶었다.
. 왠지 현금이 될것같은데 현금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다마루에 수북이 쌓인 따개비가 신기하다 왜 이렇게 찍었어요 보고 폭소 어디 엄청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것 같은데사실은 이거예요.어떻게 저렇게 찍었는지 의문이네요사실은 이거예요.어떻게 저렇게 찍었는지 의문이네요바다색이 쨍하고 이쁘니까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어,,용머리해안에서 보는 산방산 멋지다산방산을 배경으로산방산을 배경으로산방산을 배경으로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예상보다 훨씬 좋았던 용머리해안 🙂 사람들은 많지만 암벽이 너무 멋져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부모님과 가도 좋다고 생각한다산방산랜드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7-2용머리해안에서 보이는 바이킹을 타지 않으면 시집을 간 ‘ᅭᆼ 산방산랜드’라는 것이 있었다.
바이킹 요금은 3000원인데 탑승할 때 티켓을 사면 돼.우리는 탑승 직전에 계좌이체!
일단 맨 뒷줄을 탔는데..의자가 미끄러우니까 엉덩이도 미끄럽고 핸들도 미끄럽고..신난다 코롱과 달리 나는 시작하기 전부터 무서웠다소감이? 진짜 완전 무서워.정말 바이킹이 수직이 될 때까지 올라간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어떻게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오빠가 스릴을 느끼자 계속 엉덩이를 떼고 나의 공포심만 커졌다– 정말 떨어지는 줄 알았다 에버랜드 뷔페가 딱 내 수준인데 여긴 에버랜드보다 훨씬 무서웠다 ㅠ나 빼고 초등학생들이랑 오빠랑 엄청 재밌게 탄 것 같아.. 사계 해안바이킹을 탔더니 해가 지고 있어서 바로 근처에 있는 사계절 해안으로 갔다.
사계해안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사계절 해안지형이 독특하고 매력있는 곳뷰스트나 사계절 바다, 갈치조림구이 쪽으로 내려가면 이런 포토존에서 가깝다.
뷰스트나 사계절 바다, 갈치조림구이 쪽으로 내려가면 이런 포토존에서 가깝다.
예뻤다~ 사계절 해안올레시장 우정회센터우전회센터2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54번길 38저녁을 먹으러 올레시장에 갔다.
회를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사람이 많은 우정회 센터로 결정!
딱새우 20마리 20000원, 광어+고등어 소 25000원, 시중에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훨씬 저렴한 것 같아!
고등어+광어딱새우는 레몬물에 한번 묻히고 먹으라고 했어.오빠가 고등어회는 처음이라서 내가 삼사줌사시미는 광어랑 우럭만 좋아하고 방어나 연어같은 회는 안좋아해서 고등어회도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한입 천천히 음미했더니 고등어회 인정이래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대딱새우회는 초고추장이랑~켄이가 딱새우를 한 입 먹자 식감이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직원분께 구이로 바꿀 수 있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버터구이로 만들어줬다.
버터향이 스르르 맛있었다고등어회가 너무 맛있어서 1만원어치 추가했어.완전맛탱 전혀 비리지않고 고소해서 올레시장우정회센터 재방문의사가 아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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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시장 할머니 떡집에서 오메기 떡과 어느 가게에서 한라봉 주스도 샀다.
찾아보니까 규라봉쥬스였는데 귤95% 한라봉5% 할머니 떡집의 오메기 떡은 아주 맛있어.아주 부드럽고 쫄깃해서 겉의 팥은 달지 않았고 속에 들어 있는 팥소는 달았다.
제주도, 이틀째 기록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