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겨울선물 부모님과 함께 먹기 좋아요

추워서 눈이 올 때는 나오지 말라고 해도 꼭 나오는 부모님께 간식으로 집에 묶어두려고 겨울 간식 선물을 해봤습니다.

백년화편대 명인이 직접 만드는 맛있는 떡, 당일배송, 쌀알찹쌀떡, 답례떡, 개별포장떡 등 bit.ly

상기 사이트 주소 남길테니 자세히 알아봐주세요.

사실 본가에는 저도 살고 있기 때문에 3명이서 함께 집에 묵어 보겠습니다.

결말부터 말하자면 의도한 고립이었지만 우리는 행복을 얻었고 또 몸무게도 각각 2kg씩 얻었습니다.

이 정도면 선전이죠? 아무튼 이번에 준비한 선물은 부모님 선물이라는 취지에 맞게 홍삼을 좀 곁들여봤습니다.

vcr를 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

먼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나름 항공샷으로 찍어봤는데 어떠세요?이번에 구입한 간식은 구성이 이렇게 됩니다.

왼쪽에 반짝이는 금색 박스는 아까 말했듯이 ‘부모님 선물’ 구색을 하려고 구입한 홍삼, 약과입니다.

오른쪽은 검은깨를 넣은 떡입니다.

이것도 그냥 설명을 드렸는데 사실 독특하고 맛있는 제품이에요.

일단 구성에 포함된 제품들을 한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저는 택배로 주문하고 바로 집에 도착했는데요.오자마자 먹으면 맛있다는 추천이 있어서 제가 집에 있는 날 골라 주문했어요.그러니까 최대한 빠른 날 언제든지 받았다는 거죠.저는 니트니까요. 그래서 프로 택배를 받으러 온 제가 제대로 받아서 지금 사진을 찍고 있다는 뜻입니다.

일단 보이는 건 약과.제일 작은데 눈에 띄죠?사실 먼저 설명하고 싶었어요.약과는 홍삼박스에 들어있는 제품인데요.원래 약과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친구들이 약과를 많이 샀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그래서 여기 약과는 어떤지 좀 궁금했어요.그래서 홍삼세트로 약과는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먼저 엄마 아빠랑 먹어보려고 세팅을 했어요.보통 바로 받은 떡류 제품은 냉동되어 있잖아요.이거는 만들면 바로 고온 스팀 포장을 해서 넣고 온대요.그래서 받으면 진짜 부드러운 상태. 완전 신선한 상태라는 거죠.열어보기 전에 하나씩 꺼내서 냉동하려고 하는데 부드럽고 제 마음도 빨리 먹고 싶어서 부드러워졌어요.

검은깨의 맛이라는 것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처럼 정말 검은깨의 맛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깥쪽에도 검은깨를 가득 넣어 검게 색을 내고 향기는 고소하고 군침이 돌죠.원래 흑임자가 강릉 가면 먹지 않을까 했는데 여기도 흑임자 맛집이거든요.검은깨를 아낌없이 주는 곳이라 한입 먹어도 고소함이 적고 외롭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안에도 검은깨를 넣었어요.어떻게 채웠는지 궁금했는데 검은깨를 넣은 앙금을 사용해서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홍삼이 들어가는 박스입니다.

이것도 앞에 귀여운 엽서가 놓여 있는데요.제가 쓴 게 아니라 이 브랜드로 넣어주셨거든요 부모님이 오해하실까봐 제가 읽고 빨리 정리했어요.속독 결과 이 사진에 보이는 것이 홍삼을 만든 재료의 원산지라고 합니다.

금산 금산 인삼 아시죠? 한국지리 배웠죠? 자랑이 아니라 저는 그냥 주입식 교육의 결과입니다.

패키지가 너무 반짝이죠?엄마와 아빠가 뭐가 비싼 걸 샀냐고 기쁨 섞인 꾸지람을 하는데 이건 아주 좋은 신호라는 뜻.비주얼적으로 부모님을 압도할 수 있는 선물이 중요하다는 걸 지금까지 알았는데요?이건 딱 거기에 맞는 선물이에요. 완벽한 예엄마 잘 알아. 내가 엄마 닮았잖아.바로 약과 보고 바로 우유 가져오는 엄마. 그런데 이게 맛있는 약과라는 게 포장지를 뚫고 느껴져서 바로 아무 말 없이 먹을 준비를 했다.

약과도 국산 쌀을 사용해 만든 것으로 좋은 꿀을 사용해 단맛을 더하고 깔끔하고 향긋한 꿀맛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여기 약과 맛있다고 소문을 냈다.

과연 살지는 모르겠지만, 뭐 추천합니다.

이거 홍삼 절편 뜯은 거.아까 보여드린 금색 포장지가 다 홍삼 절편이었는데 홍삼 절편이 뭔가 했더니 이렇게 쫀득쫀득하게 만든 홍삼이었다.

약간 쫀득쫀득한 느낌이 젤리 같은데 홍삼맛이 깊게 난다.

이건 진짜 엄마 선물이라서 하나만 맛보고 엄마 아빠가 다 먹어달라고 부탁해놨어.이런 거 잘 먹는 사람들이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집에서 아늑한 겨울을 나기 위해 마련한 선물인데, 세 사람 모두 눈만 오면 식탁에 모여 먹고 있다.

그만큼 맛있다는 거야.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신선하고 건강해 먹을 때마다 재료의 맛을 잘 살린 게 느껴졌다.

이걸 넣고 저걸 넣어서 하는 게 좋은 재료를 깎아 먹는 것 같은데 이 브랜드는 음식에 대한 생각이 나랑 비슷해.그리고 또 특이한 점도 있었는데 바깥쪽으로 알갱이가 굳어 보이는 것이 쌀알이라고 한다.

이름이 쌀알대복인 이유인데. 이렇게 만든 이유는 밥알을 살려 밥을 두드리듯 만들면 식감이 독특하고 먹을 때 목넘김이 좋고 부드럽게 소화된다.

모르면 잘 모를 정도의 장점이지만 내가 이걸 자꾸 꺼내 먹어서 속이 편해지는 걸 보니 정말 큰 장점이었다.

생각보다 둔한 편이라 몰랐는데 엄마가 이거 소화가 잘 되고 먹으면 딱 좋다는 걸 듣고 읽었던 장점이 생각났다.

아무튼 너무 귀신 같은 사람이야, 엄마 아빠는 나처럼 그냥 맛있고 잘 먹는 사람.뭐 겨울이라고 괜히 기분전환하고 싶거나 갑자기 효도필이 오면 정말 추천하는 세트다.

나는 자주 꺼내 먹는 만큼 내가 한 세트 더 사서 냉동실에 넣어놔야 할 것 같아. 내가 이렇게 잘 먹을 줄이야.나는 홈페이지를 구매했는데 신규 회원으로 3천원 할인 쿠폰을 줘서 너무 소중하게 할인됐어. 그럼 참고하셔서 구매해주세요.* 해당 브랜드의 제품 또는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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