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레고 : 스카이워커사 – 깨어난 포스 (39) : 에피소드 7

근데 이건 완전 제국의 역습 오마주 아니야?아버지와 아들의 대결.생각보다 순화되어 표현되었다.

그리고 이 장면은 에피소드 4의 오마주다.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로 따지면 워낙 오랜만에 만들어진 에피소드라 이런 장면을 기획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런데 연속으로 게임을 해보니까 이걸 또? 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좀 더 많아진 폭발물.조금은 색다른 서사가 있을 뿐이었다.

제다이가 아니라도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할 수 있다는 클리셰 쪼개기?카이로 렌과의 보스전이다.

약간 전투가 나사가 빠진 느낌이 든다.

레이에게 광검이 건네진 모습.좀 어울리기는 하지만 제다이처럼 쓸 수 있는 건 아니야.차라리 농마주이가 더 잘 어울려.막상 제압하기 힘든 레이. 렌(レンは)은 초조해하고 있다.

결국 행성이 파괴되려 하고.데스 스타의 오마주인 행성파괴무기 별이 폭발하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