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5단계 – 강동 하남~남양주선] 윤곽 나왔다!
K=17.59km, 정류장 8곳, 정류장이 어디인지 보자!
총선을 염두에 두고서인지 매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역에 관한 개발 소식이 연일 들리고 있습니다만, 일단 내용은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3월이 되어서인지 부동산 시장도 조금 온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서두를 것은 없지만 실거주라면 가격 상승을 떠나 다음을 어디로 정해야 할지 걱정이라면 이 내용도 참고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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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타이밍 등은 오프시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전에 9호선에 대한 설명을 여러 번 했습니다만, 그 때 이야기한 것처럼 거의 결판이 난 것 같습니다.
네이버, 아실 등의 노선축이 다르게 나와 혼란이 있었지만 저는 계속 이 노선을 고집했던 기억이 남아요. 공개적으로 얘기하고 싶지만 ㅎㅎㅎ 9호선 5단계 사업 강동 하남 양주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총사업비 : 2조8억원 시설규모 : 17.59km 정거장 : 여덟 곳전체적인 노선의 윤곽입니다.
17.6km 정도 머릿속에 두세요.정류장은 943역~950역까지 8곳입니다.
먼저 머릿속에 17.6km, 8개의 역을 기억해두세요!
다만 진행 중에 노선이 조금 우회되거나 역이 추가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역의 위치가 크게 바뀌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우선권을 선점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설 규모와 정거장의 입지 특성입니다.
지역에 계신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카카오 지도나 네이버 지도 등에서 정거장을 중심으로 직접 살펴봐야 합니다.
지하철이 계획된다는 의미는 노선의 의미보다는 아무래도 정거장의 위치가 더 주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8개의 정류장 위치에 주목해야 합니다.
가격은 시장이 만든다.
그런데 ‘가격이 오를 때는 이런 곳이 더 오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물과 산입니다.
부동산은 산보다는 물이 좋아요.현장의 위치와 경관을 살펴봅시다.
개략적인 평면도를 살펴봅시다.
시점에서 서울(강동), 미사, 다산지금, 왕숙2, 왕숙1(3), 진적 등 총 8개 역입니다.
왕숙 1, 2는 바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움직일 수 있는 다른 지역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개통하려면 10년은 충분히 걸립니다.
문제는 10년이 아니라 10년 안에 가능한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노선은 사업비를 왕숙 1, 2지구가 대부분을 부담합니다.
다른 사업에 비해 예산을 만들 수 있는 노선이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류장을 구체적으로 다시 봅시다.
정거장의 층수나 형태는 참고하세요. 정류장의 형식과 깊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열차가 어느 정도의 빈도로 오는지가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내용은 초기에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고 열차 운영 계획(안) 정도로 표현됩니다.
문제는 그 내용이 사업 과정에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제 운행에 있어 승객을 쾅쾅 태울 수 있는 열차가 한 대라도 자주 와야 윈-윈입니다.
인구와 주택 수는 참고하세요.나중에 부동산 얘기도 더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밴더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