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만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8개의 척추 운동
측만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8개의 척추 운동측만증은 척추의 구조와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신체적인 질환이다.
이러한 측만증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일상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척추운동 활동이 있다.
이 글에서는 측만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8가지 척추운동을 소개한다.
1. 기립 사이드 벤딩:양손을 고정된 위치에 대고 척추를 한쪽으로 기울이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균형을 잡았다.
2. 프랑크: 엎드려서 팔꿈치와 발끝을 지지하는, 몸을 똑바로 유지하다.
복근과 척추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족상게:등을 구부리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곧게 들어올리다.
복부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고 척추의 근육에게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다.
4. 고관절 스트레치: 누운 상태로 한쪽 다리를 위로 들고 척추를 펴고 뒤에 인사하는 동작을 한다.
척추 근육을 펴고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5. 스파잉 롤 다운: 바른 자세로 서서 척추를 한점을 중심으로 앞으로 굽히고 천천히 올라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척추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6. 코브라 포즈: 엎드려서 손을 어깨 아래에 두고 가슴을 들어올리다.
척추의 뒤쪽 근육을 강화하고 척추의 정렬을 돕는다.
7. 발의 갭 트위스트:등을 구부리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교차시키며 천천히 반대 방향으로 돌리다.
척추의 근육을 풀어 유연성을 높인다.
8. 등뼈 연루:등을 구부리고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한쪽으로 돌리고 대칭의 어깨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다.
척추의 근육을 풀어 척추의 유연성을 높인다.
이런 척추 운동은 측 만증으로 인한 통증과 불쾌감을 더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척추 운동을 실시할 때에는 자신의 체력과 능력을 고려하여 적절한 운동 강도와 빈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 운동 전에는 반드시 온몸을 충분히 풀고 운동 후에는 몸을 적절히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꼭 실시해야 한다.
만약 심한 통증과 불편을 겪는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