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기를 키우면서 요즘 정말 좋은 블루그래스 구피어항에 먹였습니다

정지볼 올리기. 블루그래스 구피어항에서 먹였는데 요즘 정말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내가 키우고 싶은 울산 남자 밖에 없어요 🙂 이번 에피소드는 쿠기 기르기에 관한 거예요. 요즘 아주 좋은 블루그래스 구피항에 먹여주면서 사진을 좀 찍었어요. 한동안 구피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블루그래스 구피가 자주 눈에 들어요. 무늬가 화려해서 그런지 볼 때마다 예쁜 것 같아요

블루그래스 구피가 사는 자바어항입니다.

발리스네리아 수생식물이 좌우로 속수무책으로 자라는 구피어항인데요, 이미 꽤 오랜 세월 동안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치가 심심해서 몇 년 동안 어항을 재설정할까 여러 번 고민했지만, 꾸밀 기술이 없어서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생식물이 많은 수생 어항으로서 구피를 기르기 좋은 어항이기 때문에 매우 좋아하는 어항입니다.

사육에도 도움이 됩니다구피항의 주요 열대어는 청새치인데 요즘 아주 예쁜 것 같아요. 제가 키우는 청새치는 품질이 높지는 않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처음에는 레드그래스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계속 번식하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블루그래스와 레드그래스는 결국 파란색이나 빨간색으로 유지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청새치와 홍새치를 함께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 주로 혼자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귀찮고 어항이 없어서 키우는 것일 뿐인데 후대에 와서는 색깔이 조금 옅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로 상영하지 않는 구피어항이라 더 그럴 수도 있지만, 등지느러미와 꼬리에 붉은 색과 푸른색이 섞여 있는 후대의 모습도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예전에는 구피를 키워서 발색이나 스크리닝에 민감하게 반응했는데 요즘은 건강하게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가능하면 적당한 양의 음식을 먹이고, 가능하면 부지런히 바꾸고, 질병 없이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인지 구피밥도 하루에 한 번 정도로 줄이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에 한 번만 결제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3일마다 끊임없이 교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피어항의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욕심이 납니다구피밥 같은 경우는 10분 안에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계산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조금 과하게 계산을 했습니다.

이유는 30분 정도 후에 바꿀 예정이기 때문입니다보통 어항이 바뀌는 날에는 평소보다 2~30% 정도 초과 급여를 받는 것 같아 실망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어항마다 조금 다른데 보통 30~50% 정도 바꿔줍니다가끔 질산염을 확인하기도 하고, 회수 시기와 적절한 전환량을 확인하기도 합니다구피밥의 경우 2~3종의 구피사료를 혼합밥으로 주고 고단백 염수새우, 냉면 등을 한 번씩 제공합니다.

물몽을 즐기고 싶을 때 어항 벽에 붙어 있는 탭푸드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구피어항의 경우 기본적으로 26도 정도로 설정되어 있으나 어항의 위치상 히터 설치가 어려워 이 어항은 사계절 난방기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겨울이 되면 수온이 20도까지 떨어지지만 다행히 지난 겨울에는 잘 살아남았습니다.

그런데 수온이 낮아 활동량이 뚝 떨어졌습니다.

수온이 낮으면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는 어떻게든 난방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고정구피의 경우 이 청초구피를 포함해서 3가지 종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색구피를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입맛이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단색이지만 패턴이 있는 화려한 고정구피가 많이 눈에 띕니다고정구피의 경우 이 청초구피를 포함해서 3가지 종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색구피를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입맛이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단색이지만 패턴이 있는 화려한 고정구피가 많이 눈에 띕니다고정구피의 경우 이 청초구피를 포함해서 3가지 종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색구피를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입맛이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단색이지만 패턴이 있는 화려한 고정구피가 많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