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굼부리 제주도 스키 사진찍기 좋은곳 제주도 먹방 여행

제주도 산굼부리 제주도 스키 사진찍기 좋은곳 제주도 먹방 여행글&사진 : 초록바다 최양훈 / 여행일 : 2023년 9월 22일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최근 제주도 먹방 여행을 갔다가 제주도 산굼부리를 다녀왔다.

이곳은 제주도의 억새로 유명하며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은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꽃대가 일제히 얼굴을 내밀었는데, 지금 좀 솜털 같은 꽃을 피우고 가을바람에 하늘하늘할 것 같아서 소개해 본다.

제주상금부리 제주도스키사진찍기좋은장소1.상금부리주소:제주시조천읍 비사림로 768 전화:064-783-9900 영업시간:09:00~18:40(3~10월) 입장요금:성인 6,000원/청소년,어린이 4,000원제주도 먹방 여행으로 제주 산굼부리를 찾았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밀형 분화구가 있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된 곳이다.

입구 쪽에는 영문 레터링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 찍기에 좋았다.

제주 억새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주산의 분화구는 독특한 분화구가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요즘 같은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물론 평소 분화구와 함께 멋진 풍경이 펼쳐지지만,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제주도의 산굼부리는 가을에 찾아오는 것이 제 맛이다.

우리는 관람로를 따라 경사진 길로 걸어 올라가 보았다.

입구 쪽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든 오른쪽으로 올라가든 만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가도 상관없다.

우리는 오른쪽 길을 선택하여 위로 올라갔는데, 현무암이 바닥에 깔린 길이 이어져 있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벼처럼 노랗게 익어가는 억새 군락을 볼 수 있었다.

서쪽 방향으로는 넓은 들과 함께 멀리 한라산도 눈에 들어왔다.

한라산을 병품으로 삼아 분화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쪽으로 억새 군락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손을 흔들며 손짓하는 억새가 그립다.

우리가 갔던 9월 중하순에는 그래도 파릇파릇한 잎이 많이 있어 가을의 정취가 조금 덜 느껴졌다.

그러나 10월이 되어 가을이 깊어지면서 노랗게 변해가는 억새는 멋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이 시기에 제주도에 가게 되면 어디를 가든 억새를 볼 수 있는데, 제주산의 분화구는 다른 곳보다 아름다워 보였다.

제주도 억새꽃 사이에서 사진도 찍고 가을 정취에 흠뻑 젖어 정상에 올라봤다.

바위가 있는 나무 한 그루 아래 그늘에 앉아 쉬면서 풍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상에는 화산암 현무암에 ‘상금부리’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돌이어서 제주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우리는 화구 전망대에 올라 화구를 잠시 구경했다.

바닥까지는 깊이가 132m로 주차장이 있는 지면보다도 100m나 낮다고 한다.

분화구 상부의 지름은 635m이고, 하부의 지름은 300m 정도 된다.

분화구 주변에는 용암 분출에 의해 만들어진 암석이 분포하고 있다.

정상 부근에는 지형을 따라 길을 굽이쳐 돌담과 울타리를 좌우로 설치하고 있다.

억새와 길과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곳은 제주도 억새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억새와 함께 삼나무 숲도 있어 제주도를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아름다운 길인 비사림로도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언덕 아래쪽으로 잔디가 깔린 넓은 들판에 나무로 상금부리라는 레터링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사진이 좋았다.

우리는 이렇게 제주도 억새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도 먹방여행 2. 성막마을주소 : 제주시 조천읍 비자리모661 전화: 064-783-3375 영업시간: 09:00~20:30 (브레이크타 15:30~17:00) 메뉴 : 고사리갈치조림(4인) 80,000원/ 성막마을감자탕(4인) 46,000원/ 해물우거지해장국 12,000원제주산 분화구를 둘러본 후 우리는 1km 정도 떨어져 있는 제주 송마천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

이곳은 고사리 갈치조림과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는 넓은 주차장과 실내를 가진 곳이다.

우리 일행은 이곳의 대표 메뉴인 고사리 갈치조림과 감자탕 두 가지를 각각 다른 테이블로 주문했다.

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깔끔한 비주얼과 맛이었다.

고사리가 들어간 갈치조림 소자로 2~3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한눈에도 먹음직스러웠다.

잘 조리된 갈치조림은 붉은 양념으로 뒤덮여 침샘을 자극했다.

제주도 하면 갈치 요리가 유명한데 이곳의 특징은 고사리가 듬뿍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주었다.

통통한 살갈치는 부드럽고 식감이 아주 좋았다.

얼큰한 국물 역시 진한 맛이 느껴져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살을 하나하나 발라 밥 한 공기와 함께 먹는 것도 일품이었다.

고사리와 무와 함께 먹으면 진한 갈치 요리의 풍미가 더욱 진가를 발휘했다.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감자탕도 향긋한 향이 나며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제주도 먹방 여행에서 여행지에서 맛보는 별미 중 별미라고 할 수 있다.

사골처럼 깊은 맛이 나는 국물 맛도 반하지만 쫄깃한 고기 맛도 일품이었다.

양도 많아 여러 명이 먹기에 충분하다.

살도 많이 붙어서 발라먹는 것 또한 좋았다.

국물에 들깨가루도 들어있어 고소한 맛을 더욱 깊게 해주는 것 같다.

살도 많이 붙어서 발라먹는 것 또한 좋았다.

국물에 들깨가루도 들어있어 고소한 맛을 더욱 깊게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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