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배원 김지은, 욕설 의혹→영상 팬사인회 도중 욕설은 어떤 내용으로 팬덤 싸움까지

제로베이스원 김지운 수컷 1998년 12월 14일 25세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피지컬 180cm, 65kg, AB형, 270mm 가족의 부모님, 삼형제 중 둘째, 형 1997년생, 동생 2008년생 학력 평원중학교 졸업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소속 사네스트 매니지먼트 웨이크원 데뷔 2016년 8월 2일 INX 싱글 1집 오나 “Alright” 데뷔 7년차 2023년 7월 10일 ZASEMBEON THE NEMBEON 미니앨범 1집

그룹 제로베이스 김지운의 욕설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로베이스 원 김지운의 욕설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됩니다.

사건의 발단

지난 2일 김지은이 팬들과 영상통화 사인회 이벤트를 마무리하는 도중 욕설이 들리는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A씨는 김지운과 영상통화 팬사인회 이벤트를 하던 중 카메라가 꺼지자 김지운이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영상통화를 시작하자마자 한숨을 쉬고 왜 팬들이 거금을 내고 눈치를 보며 대화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상한 말을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

나 때문이 아니라 김지운 때문이야. 원인은 없고 그냥 내가 잘못 걸렸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공개됐습니다.

이어 “평소에도 팬들과 영상통화가 끝나면 인사를 욕하는 편이에요? 내가 잘 몰라서 팬들의 의견이 궁금하다”는 말을 끝으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때 욕설한 목소리가 김지운이 아니냐는 의혹이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김지운씨 욕설논란 해명영상이 공개된 지 3시간 만에 김지운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안내’ 글을 올렸습니다.

시간상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임은 유추 가능했지만 ‘사생’과 ‘허위 제작물’에 대한 부분이 해당 논란을 말하는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다.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다음날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언론사를 통해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인력에게도 확인을 마쳤다”고 공식적으로 해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제작물 및 게시물을 작성해 유포하는 이에 대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명확히 진실을 밝히고 이를 위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아티스트 보호에 나설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 후 A 씨는 반박문을 추가로 게재했습니다.

A씨는 악질적인 사생이어서 얼굴이 못생기고 태도가 저랬을 것이다 등의 터무니없는 억측과 인신공격을 받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다.

그냥 김지운을 순수하게 김지운을 좋아했던 팬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잘못 들은 줄 알고 몇 번이나 다시 봤다.

그 뒤로는 제가 혹시 표정이 안 좋았나, 잘못 말했나 싶어서 영상을 여러 번 돌려봤는데 제 잘못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저도 멤버들이 저한테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 너무 슬프다”며 “명확한 영상 증거가 있는데 말만 하는 게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낼 수 있나. 회사에서 개인을 상대로 유언비어 유포자로 몰아가 모든 게 제 잘못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억울하고 안타깝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당당하면 풀 영상을 공개하라”며 해당 팬사인회 영상의 풀버전 공개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박하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어쨌든 욕한 건 잘못됐다” “영상통화도 앨범을 많이 사야 하니까 좀 친절하게 대해줘”, “팬 입장에서는 정말 충격”이라는 반응을 남겼습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사실이 아니다”, “빠른 시간에 공지를 올려야 하는 직원들은 무슨 고생이냐”고 다른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팬의 소중함을 모르는 아티스트는 실망이다”, “소속사가 사과부터 하는 게 아니라 고소하겠다고 나서니 팬들은 허탈하다”, “정확히 욕으로 들려 소속사 해명이 납득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정확한 사실관계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한편 ‘영상 팬사인회 풀영상을 공개하라’는 요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의 팬들까지 여러 의견을 내놓으면서 팬덤 분위기 역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이후 4일 영상 유포자가 ‘주거침입사생’, ‘허위 제작물 및 조작’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명확한 영상 증거가 있음에도 소속사 현장 스태프의 기억에 의존해 개인을 루머 유포자로 몰았고, 2차 가해를 조장하는 소속사 측의 대응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x 커뮤니티 나무위키 김지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