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담배 기계 인기상품 4종류

연초를 쪼개 전담으로 바꾼 지 7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어느새 오래된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골초가 되었네요.처음에는 궐련형도 써봤는데 찐 냄새가 별로 나고 냄새가 나지 않는 액상형 전자담배 쪽에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부쩍 입문자가 많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아무래도 담뱃값도 오르고 금연구역도 많아져서 더 그럴 것 같아요.그런데 갈수록 전담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는데 정보는 제한적이고 입문자가 적응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저에게 어떤 제품과 어떤 액상을 써야 할지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오늘은 제가 전문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전자담배 기계 인기 제품 4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커뮤니티와 베이퍼 모임에서 자주 언급되는 기기 위주로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하나하나 리뷰 남겨볼게요. 1. 유웰 바라리안 맥스 가격 : 65,000원

첫번째로 리뷰해볼 전자담배 기계는 발라리안 맥스인데요.전담 세계에 입문하게 되면 ‘유웰’이라는 브랜드를 자주 듣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팬층이 많아 기성 제품 중에서는 맛 표현이 따라오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타격감과 목 넘김을 잘 실현해줍니다.

그립감도 좋고 파스텔톤의 컬러감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해줍니다.

배터리는 1400mAh로 대용량이기 때문에 완충시켜 두면 며칠은 사용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액상 본연의 단맛을 이끌어내 과일 멘솔류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5ml 대용량 코일 교환형 팟입니다.

콰르텟지 용량은 발라리안 맥스가 가장 큽니다.

꽉 채워놓으니까 제가 많이 피우는 편인데 하루 이상 쓰는 거예요.그리고 누수 문제가 코일 솜이 타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보통은 한쪽 방향 카트리지라고 해서 한쪽으로 코일이 치우친 형태를 사용하기 때문에 누수 현상이 종종 생기는 반면, 이는 듀얼 챔버라는 기능을 탑재해 코일에 액상을 묻히지 않는 방향으로 기기를 사용해도 코일이 타지 않도록 설계돼 있어 초보자들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흡입하면 되고 여러 번 눌러 출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LCD 빛으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아보카도 베이비 요금 : 50,000원출시되었을 때부터 계속 인기 있는 전자담배 기계입니다.

파스텔톤에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성베이퍼들이 많이 사용해요.아담한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 가벼운 무게 덕분에 장시간 베이핑을 해도 손목에 부담이 없습니다.

버튼을 누른 채로 흡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버튼을 누르면 출력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lcd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써보고 생각한 것은 생각보다 단맛을 잘 이끌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렴한 편이지만 뛰어난 맛 표현까지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다만 팟이 2.3ml로 용량이 적어 금방 떨어지므로 코일이 타지 않도록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배터리도 1100mAh로 낮은 편이므로 충전기는 필수!
3. 헬 베이프 제로 가격 : 53,000원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전자담배 기계는 제로입니다.

디자인이 꽤 예뻤어요.버튼이 있지만 버튼을 누르지 않고 드립팁으로 바로 베이핑 할 수 있어요.이게 꽤 편리해요.LED로 배터리, 온수, 와트 수, 타수 등을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고 출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맛 표현은 무난한 편인데 단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았어요.그래서 달콤함 부스트 포트를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거든요.차이를 저는 크게는 느끼지 못했어요.하지만 1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며칠 동안 충전하지 않아도 돼 관리에 매우 편리합니다.

일체형 3ml 배트입니다.

측면 상부에 주입구가 있기 때문에 가로로 하고 액상을 넣으면 가득 차게 되지 않습니다.

4. 부부비틀 프로 (디톡스 에디션) 가격 : 49,000원정가는 47,000원이고 2천원 추가해서 디톡스 레드 에디션 구매했어요.저렴한 가격인데도 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에요.한 손에 쏙 감기는 그립감이 느껴집니다.

여기에도 LED 디스플레이가 있어 제로와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드립팁으로 바로 흡입할 수 있으며 디자인이 베이핑하기 좋게 제작되었습니다.

맛 표현을 말씀드리면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괜히 프로라는 이름을 붙인 건 아닌 것 같아요.다만 배터리가 900mAh.. 여러 번 사용하면 50% 이하로 바로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ml 일체형 팟으로 하단부에 주입구가 있어 결로액이 쌓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뒤집어 주입하면 채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자담배 기계 4개를 리뷰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누수가 적어 손질하기 쉽고 맛 표현까지 좋은 밸리언 맥스를 추천합니다.

P.S, 그래서 저한테 위 기기랑 액상 뭐 빨 거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저는 풍미가 진한 것을 좋아하고, 발라리안과 콩 주스의 조합이 많습니다.

콩즈 주스는 살수록 할인율이 올라서 여기서 구입 중이에요.이렇게 전자담배 기계 4개를 리뷰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누수가 적어 손질하기 쉽고 맛 표현까지 좋은 밸리언 맥스를 추천합니다.

P.S, 그래서 저한테 위 기기랑 액상 뭐 빨 거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저는 풍미가 진한 것을 좋아하고, 발라리안과 콩 주스의 조합이 많습니다.

콩즈 주스는 살수록 할인율이 올라서 여기서 구입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