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잡채

안녕하세요 메밀간장을 준비하기 위해 구운 멸치와 고군분투 중인 아들 셰프입니다.

제일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남해 멸치를 따서. 내장 빼고.오븐에 7분씩 2번 구우면.육수를 내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고소하다.

정성 메밀 간장에 사용하는 야키니와시가 완성됩니다.

손이 눈보다 빠른 요리, 사기꾼.꿈의 할머니가 도와주지 않아서 큰일이네요.3월부터 쭉.. 잡채간장 문의도 많았어요.명절에만 드시는 게 아니라구요 ^^골똘 만들어 먹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가 틈틈이 만드는 잡채 레시피. 함께해요~ <놀라지 마세요. 잡채간장>https://m.blog.naver.com/yoriteacher/222856968153

놀라지 마세요. 잡채당면.레시피 러브콜을 여러 번 받은 자타공인. 어쩌다 보니 잡채 장인. 안녕하세요 아들 셰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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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 3가지<1. 우엉잡채>- 길게 채썬 우엉 100g을 고마워 기름에 볶습니다.

- 물 50ml. 종합간장 1T를 넣고 끓입니다.

- 준비된 잡채 당면을 넣습니다.

- 물 50ml를 넣고 볶아주세요.완성~고소하고 아삭한 우엉과 고소한 당면의 하모니. 놀라지 말아요~<2. 애호박 잡채>- 애호박을 채칼로 길게 썰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기름에 양파와 애호박을 볶아주세요. – 간을 조금. – 잡채 당면 넣어주세요.- 물을 50ml 넣고 볶아주세요.완성. 심플 깔끔. 맛있어요. 놀라지 말아요~<3. 매운 콩나물 잡채>- 감사합니다, 기름에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볶습니다.

- 약한 불에서 고춧가루를 크게 1T를 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주세요.- 콩나물 넣고 볶아주세요.콩나물이 숨이 차면 잡채 당면을 넣어주세요.- 물 50ml를 넣고 볶아주세요. – 참기름을 조금 넣고 섞어주세요.매콤, 아삭아삭, 고소한 잡채 중에서는 전통잡채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매운 콩나물 잡채.정말로 놀라지 말아주세요 ^^ 원래 쓰던 국산 참기름을 잘 안 받아서요. 50개 분량만 준비됩니다.

26일 오전 8시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