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 약밥 만드는 법 약식 만드는 법 약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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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명절에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약식 만들기~!
약밥 만들기는 견과류가 들어가서 영양도 얻을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명절이 되면 한 번씩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만든 다음에 떡 비닐이나 랩으로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하나씩 꺼내 먹는 데 좋아요.색깔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흑설탕을 사용해야 하고, 풍미를 좋게 하기 위해서 대추씨를 넣고 끓인 물을 사용했습니다.

약식의 재료는 찹쌀과 견과류 정도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어렵지 않습니다.

* 약밥재료*찹쌀2컵400cc,물450ml,건대추15개,호박씨30g,건포도50g,계피가루0.5큰술,흑설탕3~4큰술,진간장5.5큰술,참기름1.5큰술(큰술:밥숟가락/컵:200ml계량컵기준)* 약밥재료*찹쌀2컵400cc,물450ml,건대추15개,호박씨30g,건포도50g,계피가루0.5큰술,흑설탕3~4큰술,진간장5.5큰술,참기름1.5큰술(큰술:밥숟가락/컵:200ml계량컵기준)1. 찹쌀 준비 후 세척할 찹쌀은 2컵 400cc를 준비했습니다.

손으로 주물러 찹쌀을 씻고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5~6회 세척한 후 물에 담가 불린답니다.

2. 찹쌀물에 담가 불린 물에 담가 불린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입니다.

그 사이에 양념장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3. 대추씨를 만드는 대추는 세척 후 돌려 깎고 대추씨를 삶아 풍미를 더합니다.

물 450ml, 대추씨를 넣고 센불에 불을 붙여주세요.물이 끓으면 중간 센불로 줄여 3분간 끓여줬어요.질질 삶는 것보다 일정 시간 끓이면 색이 예쁘게 나와요.3분이 경과한 후 대추씨는 건져냅니다.

4. 양념장을 만들기 때문에, 주물에 양념을 넣습니다.

계피가루 0.5큰술, 진간장 5.5, 흑설탕 4큰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계피가루는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불을 약하게 하고 설탕과 함께 녹도록 저어서 불을 꺼주었습니다.

설탕은 흑설탕을 사용하면 색이 예뻐집니다.

설탕은 3큰술 넣어보시고 맛을 보고 추가해서 넣고 맛을 보고 맛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5. 찹쌀의 물기를 빼고 불린 찹쌀은 체에 넣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뺀 후에는 전기밥솥에 찹쌀을 넣어 주었습니다.

6. 건포도, 조미료를 넣는 건포도와 조미료를 부었어요.저는 건포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넣었으니 취향대로 패스하셔도 됩니다.

건포도가 들어가면 좀 더 단맛이 납니다.

약식을 만들 때 중요한 건 물의 양인데요.물의 온도와 담근 시간에 따라 물의 양이 달라집니다.

물을 많이 넣으면 밥이 질릴 수도 있기 때문에 쌀의 높이 정도는 찰랑찰랑할 정도로 넣어 주세요.7. 전기밥솥에 넣어 작동시키다 전기밥솥에 밥솥을 넣고백미 취사로 작동시켜 주었습니다.

8. 대추꽃, 호박씨를 준비하기 위한 취사가 되는 동안 대추를 2개씩 겹쳐 두른 후 슬라이스했습니다.

양념으로 쓸 깨끗한 부분은 남겨놓고 양쪽 끝 부분은 취사가 완료된 후에 밥에 넣어주는 거예요.견과류에 호두나 잣이 들어가도 좋고, 저는 호박씨를 준비했습니다.

취사가 완료된 후의 비주얼입니다.

9. 그릇에 담고 대추, 참기름을 넣는 취사가 완료된 후 그릇에 밥을 담습니다.

대추꽃을 만든 후 자투리 조각을 넣고 참기름 1.5 큰술을 넣어주걱으로 잘 섞어주고10. 호박씨 넣는 호박씨도 넣고 또 비벼줬어요.호박씨는 반은 밥에 넣고 반은 토핑으로 했어요.11. 틀에 넣어 굳히는 용기는 무엇이든 상관없고, 굳힐 수 있는 틀이 있으면 좋습니다.

저는 바트를 사용하여 바트 위에 비닐봉지를 씌워 주었습니다.

비닐봉지를 씌워주면 뭉친 후에 쉽게 떨어집니다.

밀폐용기를 쓰시는 분들은 브러시를 이용해서 참기름을 조금 바르면 돼요.용기에 들어갈 만큼만 넣고 고르게 펼치고 대추꽃을 올린 뒤 일회용 장갑을 끼고 눌러줬습니다.

이 상태에서 윗부분이 마르지 않도록 비닐을 덮어 굳힙니다.

식을 때까지 기다려 주면 돼요.12. 도마에 올려 자르는 것을 굳힌 후에는 도마에 올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13. 약밥 포장, 저는 떡 비닐을 활용해서 포장했는데요.이 코스는 패스해도 상관없어요.제가 쓰고 있는 바트에 딱 2장 분량이 나와서 이만큼 나왔어요.나는 이렇게 포장해서 지퍼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14. 플레이팅 접시에 담아두니 포장해놔서 더 예뻐 보이네요.명절이라 겸사겸사 만들었어요.생각보다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만들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들꽃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