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사람 운동법 무리하지 말고 간단한 것부터 가볍게 해야 한다

‘몸 비비세요’ 나이든 사람 운동법 ‘이렇게’ 달라야 돼 2024.01.10. ➄무리하지 말고 간단한 것부터 가볍게 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 운동을 시작할 때는 쉽고 가벼운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장년층기에 들어가면 일주일 4일 한번에 20~25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런데 평소 운동을 별로 하지 않고 장년기에 접어들면 어떻게 운동하면 좋을까.영국 일간”더·가디언(The Guardian)”가 소개한 나이를 먹고 시작 현실적인 운동 법을 정리했다.

무리하지 않고 간단한 것에서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다.

의자에 앉은 채 발을 올렸다내리는 동작에서 처음 보세요.팔을 올렸다내려도 좋아.평소 하지 않은 방식으로 움직이면 그것이 바로 운동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양팔을 어깨 위에 10회 들었다면 그것만으로도 근육의 양은 늘어났다”고 말했다.

무릎을 들고 가슴 쪽으로 당기거나, 다리를 들어 전에 길게.팔을 비행기처럼 뻗어 최대한 오래 버티기도 좋은 운동이다.

가벼운 역도 어느 정도 기틀을 다졌다고 생각한다면, 아령을 갖는 것도 좋다.

그러나 1~2정도로 멎는 것.전문가들은 “70세를 넘긴 사람이 5키로의 아령에 도전하는 것은 욕심”이라고 말했다.

무리하지 않는 것.자칫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나이가 들면 유연성이 떨어진다.

허리를 어느 정도 굽히고도 손 끝이 발에 미치지 못한다고 화 내서는 안 된다.

대신 현실적으로 가능한 운동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발이 닿지 않는다면?대신에게 터치한다.

규칙적으로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음악을 들며 짧은, 그러나 착실하게 운동 시간이 늘어나는 것도 좋지 않다.

음악을 이용하면 페이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 노래가 끝나면 운동을 그만두면 좋다.

▲ 몸을 비비다=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몸을 비비는 것이 좋다.

어깨에서 손목까지 팔을 문지르고 무릎부터 발목까지 종아리를 문지르다, 어깨를 문지르다, 허벅지를 문지르세요.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을 섭취하며 근력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기보다는 식사를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장수하는 비결이다.

권·승일 기자ⓒ 코미디 닷컴